환장하네요
실리 오른쪽으로 너무 치우쳐서 수술 5주만에 재수술후 5일동안 지옥같은 시간 보내고
오늘 테잎땟는데 집에와서 보니까 사진찍고 보니까 왠걸...
이번엔 아예 C자로 위에 미간쪽이 훅 휘었네요
아래쪽 실리도 살짝 사선으로 기울구요
눈물밖에안납니다
왜 내가 이런고생을 해야되는지
이 의사는 진짜 수술을 손으로하는지 발로하는지
이런경우가 있을수도 있나요?
진짜 엉망으로 삐뚤어졌어요 도대체 수술을 어떻게 하길래 이따위로 실리콘이 넣어지는지 의구심이 들정도로요
살면서 이렇게 스트레스 받아본적도 없는거 같네요
내일 실밥푸르러 가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될까요
5일됬는데 손으로 교정되나요? 아님 또 재수술 해야되는건 아니겠죠......
아 진짜 왜 나일까 죽고싶은 생각밖에 안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