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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담주 월요일 수술인데..
토마토91
2010-08-28 (토) 18:23
14 Years ago
2275
https://en.sungyesa.com/b01/32096
NoseJob
여기 들어와보니까 코수술 후기 장난이 아니네요...
거의 ㅂㅈㅇ 아니면 걱정들뿐...
이번 돌아오는 월요일 오후에 코수술 하기로 했는데 넘 걱정되서요...
콧대 코끝 연골 묶기까지해서 300주고 하는데....
정말 너무 걱정되요...
콧대가 낮고 코끝이 뭉툭하고 약간 짧은 코라서 넘 하고 싶어서 몇년을 고민하다 하는건데요..
아...정말 그냥 예약금 날려도 수술 포기할까 생각중이에요..
여기 글 올라온거 보니까 넘 무섭네요...
그냥 코수술..안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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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91's More Posts
※ 특정 병원을 반복해서 추천하거나 반복해서 비방하는 경우는 아이디가 정지됩니다.
Comment 6
흐엉엉
2010-08-28 (토) 18:38
1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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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목요일에 수술인데 저도 지금 몇일째 고민중이에요... 다들하지말라고만하시고.... 분명 ㅂㅈㅇ없이 잘사는사람도 있지않을가요..?ㅜㅜ아... 정말 힘들어요 하고싶긴한데 구축현상이니 인생망친다느니 말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에요.......어떻게하실거에요? 저랑 친구해요ㅜㅝ네이트온하시면..gksmfdl45@네이트친추해주실수있어요?...걱정됩니다정말..
토마토91
Writer
2010-08-28 (토) 18:45
1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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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저도 지금 예약날짜 잡아놓고 계속 컴터만 하고 있네요..ㅠ.ㅠ 무섭기도 하고 잘된사람 보면 또 하고싶고...휴..맘이 싱숭생숭하네요 네이트온 친구등록할게요
키매
2010-08-28 (토) 18:48
1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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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된분은 여기안오실듯 저도 잘되면 안올듯
자연인되고파
2010-08-28 (토) 18:50
1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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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매님 말씀에 한표.ㅋㅋ 저도 수술전 여기를 알았다면 안했을듯해요. 잘된분은 만족하시기에 고민 없으시지 않을까요? 저도 아주 간단하게 생각하고 그냥 생각없이 했는데 후회합니다.ㅜㅜ 그냥 예전 얼굴로 살수만 있다면 좋겠어요..ㅜㅜ
토마토91
Writer
2010-08-28 (토) 19:04
1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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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요..ㅠ.ㅠ 넘 걱정되요...친구들이 그렇게 걱정되면 하지말래요..ㅋㅋ<br />
akfqhfm111
2010-08-28 (토) 20:57
1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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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한다 내일 죽어도 오늘 한다 의 마음아니라 <br /> ㅂㅈㅇ 어쩌지 재수술 어쩌지 부터 고민오시면 <br /> 수술을 보류하고 고민하시는쪽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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