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제 개강도 다가오고
결국 코재수술은 자꾸만 멀어져만 가고 -_ㅠ
강남이며 압구정 종로까지 안돌아다녀본 병원이 없는것같아요 성형외과 명함만 30개가 훌쩍 넘네요 젠장ㅋㅋㅋ
근데도 딱히 하고싶은 병원이 없네여
왜이리 어려운걸까요 아효
코재수술 ㅜㅜ 젠장 너무 스토레스
가는 병원마다 수술을 왜햇냐고 그러고
이런코만들려고 수술하는데 왜 수술을 햇는지
이해를 못하는 식 ㅜㅜ
지금 코끝너무 올려나서 인위적이고
무슨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 같대요
어떤분들은 이쁘다는 분도 있고
또 어떤분들은 코만 이쁘면 되겟다 이러고
젠장....
이 코끝만 안올라갓음 모양 덜이뻐도 만족하며 살텐데
코끝올라가신 분들은 아실꺼예요 이 기분 -_ㅠ
여기 글올리고 상담받으시는 분들
다 저랑도 쪽지보내면서 같이 얘기나누는데
재수술하고 또 아파하는거 보닌까 맘도 아프고
속상하네요 여러모러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