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 3mm에 비중격으로 코끝하고
코가 / <-이렇게 휘어서 부분 절골햇어요 갈았다고해야하나요?
개방형으로했는데
모양은 진짜이뻐요 비중격으로했는데도
코가 말랑말랑한편이구요
원래 코가 반버선모양이였는데 콧구멍이 큰편이였어요
콧대는 얇은편이였어요 작고..
작고 얇아서 앞에서 보면 음영이지지만 옆으로보면 없는코였죠
그래서 비중격은 놔두고 실리만 빼고싶어요..
수술했다는 심적인 부담감도크고
티날까봐도 두렵고..
실리콘이 좀 코를압박하는기분도 들어요..
안경받쳐주는곳에 불그스름하게 멍같은것도있어요
bu작용이 생길까봐도 두려워요..
이마에 비해 콧대만 우뚝선것같아서 계속 신경쓰여요
제코에 이물감이 있다는게 너무 신경쓰여요
하루하루가 스트레스고..
코수술하고 나서 남친사귀게됬느데..
남자친구는 몰라요 ㅠㅠ
알면 절싫어할까요..
남자친구는 제가 다쳐서 코수술했는줄알거든요..
가끔 제코를 만지는게 진짜 코수술한거아니지라고
물어올때마다 미쳐버릴것같아요..
그냥 예전으로 돌아가고싶어요 ㅠㅠ
예전 얼굴을 남친이 사랑해줬으면좋겠어요..
아 정말 머리가 복잡하네요
부모님한테 제거 할거라고그러니까
미쳤냐고 돈들여서 한거 왜그러냐고
아무렇지도 않다고 그러는데
솔직히 자기 자신은 부담이 크잖아요..
이럴줄알았으면 진짜 하지말걸그랬어요..
진짜 좀 예민하시고 생각만으신분들은
진짜 비추예요
남들이 코수술한거알아볼것같고
욕할것같고 친구들 성형얘기할때 꺼려지고
진짜 심적으로 너무힘들어요..
남자친구랑 가족땜에 빼는게 꺼려지네요
마음이 너무 답답합니다..
한지 200일됬는데.. 나중에 빼도괜찮을까요..
아그냥 쌍수나할걸 ㅠㅠㅠ
괜히 코를건드려서 .....
아 후회막급입니다..
다른사람들은 저처럼 안되길빌어요
남들이 제가 성형한줄모르고 이쁘다이쁘다
하는 자체가 죄책감이예요
저는 성형으로 이뻐졌으니까요
이걸 언제 벗어날까요
진짜 코수술해서 잘사시는 분들 너무부러워요ㅠㅠ
아 길어졌네요
겨울방학쯔음엔 꼭 제거수술을 할겁니다
코가 캡슐이 생겨서 그래도 많이 낮아지지않는다고하는데 사실인가요?
솔직히 예전코가 낮은편이라 절골도 했기때문에
많이 낮아지진않을까걱정이라서요.. 아흥 이것저것 생각이 많네요 ㅠㅠ좋은 댓글 기다리고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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