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년전..
코수술한지 4년이 되었는데,
갑자기 미간이 붓기 시작하더니
막 코수술한지 일주일 된 사람마냥 부어있는..
앞으로 업드리면 쏠리는 기분에..
가까운 성형외과를 갔더니 염증이 생긴거라며
소염제를 처방해줘서 일주일을 먹고 나니 괜찮아져서
그냥저냥 살아온지 1년.
이번에 또 그러기 시작한지 일주일이 되었어요.
모든일에 의욕도 잃었고..이제 어떡해야 하나..
혼자 소염제 사서 일주일째 먹어도 소용이 없고..
수술했던 병원에 1년전에 전화했을땐 제거하라는식으로 얘기했었는데.. 저 어떡해야 하나요? ㅠㅠ
코도 맘에 안들어서 올 여름 다시 할생각 이였는데..
직장인이라서 시간도 없고..
이거 제거를 하게 되면 갑자기 가라 앉는거에요?
사람들이 다 알아보나요? ㅠㅠ
님
꽃보다아름다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