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패로 힘들어 하는 저같은 사람...
여기오니 여전히 많네요.
들어오면 더 우울해져서 한동안 안들어왔는데^^
코가 뭔지...
지나가는 사람들의 코만
연신 구경하며 쓴웃음을 짓는 하루하루를 지내고있네요.
예전에 밝게 즐겁게 뛰어놀던,
환하게 웃던 내 모습이 너무나도 그리워요.
6개월 다 되어가면서 친구한명 만나지 못하고
직장까지 그만두고..혼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혹시 저같은 분 계시다면 우리친구해요..
재수술 정보도 공유하구요
쪽지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