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고 미쳐 죽을뻔하다던 사람임다...
진짜 미치겠는게...
수술후 삼일째 고정 다시하러 갔더니
고정이 잘 못됐다면서 코를 손가락으로
힘있게 잡아당기고 이리저리 만지고 쥐어뜯고
생각해보세요.
실리콘하고 알로덤넣은지 삼일쨰 되는 코를
의사의 맨손으로 힘껏 잡아당겼다구요..
원래 그런거에요?
글구, 뭘로 얼마나 높인건지 당췌 얘기를 안해줘요
하나토요...
엄마가 코좀 보여달라니까 당장 문 닫구요..
뭐 어디 잘못된게 아닌지 걱정되 미치겠음다...
으흑...그 원장 경력이 20년이라는데
모든환자들에게 그럴까요?
아님 절 무시해서 그런걸까요?
코는 아파죽겠구...얼굴은 부어오르구...
어허허허허헉~
열분들은 의사샘이 다 친절하게 갈켜주시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