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에서
복코 수술하고왔습니다
완전 시1망 복코라서 진짜 고생많았는데 흑 ㅜ
좀전에 콧볼 축소 (잘라내고)
그리고 콧볼 연골 묶는거했습니다요
근데 마취깨서 지금 집에서 성예사 보면서
컴퓨터하고있는데 월래 이렇게 안아픈가요-_-?
글보면 막 아프다 아파죽겟어서 두번다신 하기 싫다
이런글이 태반인데 전 그냥 얼얼하기만하고
축구공으로 콧잔등 맞은거 보다 덜아프네요
나만그런건가? -_-
아그리고 콧구멍 안에서 피가 조금씩 조금씩
인중을 타고 흘러내리는데
이거 피 나도 상관은없겟죠? 그렇게 걱정할정도는
아니고 그냥 피 한두방울씩 아주 적게 떨어진거
그리고 또 코가 많이 부웠다는 느낌 못받겠는데
자고 일어나면 (내일) 확 부워있을려나요?
그리고 제가 코 끝이 엄청 크고 뭉뚝했는데
의사샘이 이걸 묶어놔서 약간 지금 보기에는
마귀할매 코 같은데 괜찮아지겠죠?
그리고 코끝은 왜이리 올라가고
그리고 콧구멍은 왜이렇게 짝짝인가요 ㅡㅡ
도움좀 주세요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