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수술한지 36일째에요..
이쯤되면, 좀 익숙해져야 하지 않나요?
아주 다른 사람을 만들어놨뉑...
내 귀여운코는 온데 간데 업고,
거울속엔 모나리자가 있네요.
아주 약간만 높여 달랬는데..
가뜩이나 이마도 낮은데, 이마랑 이어져 내려오는 코때문에 한달이 되두 밖에 나가지도 몬하고 이러고 있슴다..
완전 코봉이 됐슈~
붓기가 가라앉았따가 다시 부은거 같은데....
한 4일전 3일동안 엄청 울었거든요~~
코가 불편하고 아픈데도 눈물이 계속 나서 계속 울었는데...
그것땜에 부은건지,,..아님 가라앉는게 이게 끝인지...
나는 좀 가라 앉았음 좋겠따!!!!!!!!!!
ㅠㅠ 내 예쁜코 돌려죠!..
내작고 귀여운코!!!! 흑흑흑가뜩이나 얼굴도 작은데
코만 커보여요.. 흑흑
가라 앉을까요?? 미간이 많이 내려갈까요??
한 3mm는 내려갔음 좋겠따..도대체 얼마나 높인건지 통 알수 있어야 말이죠..
상담할때는 3~4mm 올려야 한다고 했는데...
전 L자 인데 보평물의 크기가 코끝까지 3~4mm 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