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했습니다.
한 2년 전부터 계획했었거든요. ㅋ
수술실에서의 1시간. 마취를 해서 아프지는 않았지만.
부분마취만해 그 긴장감과 떨림 정말 잊을수가 없네요.
글애도 한 20분뒤부터는 막 궁금해 눈도 뜨는 여유도 생기더라구요.
여튼 지금은 결과가 넘 궁금해 거울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전 콧볼축소만 했는데 수술자국도 걱정되고 부자연스러울까봐 겁나기도 하구요.
마냥 걱정만 되네요.
다들 좋은 결과 있길 바라구요.
오늘은 좀 편히 잘수 있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