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여길 봐도 제가 한걸 코에 넣은사람이 없네요..암튼 10월1일날 했는데요~ 복코인데다가 약간 메부리 뼈가 튀어나있어서~콧대는 있는편이였어요~그래서 콧볼을 줄이고 싶었는데 콧볼은 흉터가 많이 남는다고 해서~안하고, 메부리부분뼈를 깍기로하고, 퍼머콜이라고 그걸 그위에넣기로 했는데.(이게무슨 천연물질이라고 연골보다더좋다나....)또 콧볼위에제가 살이..콧살?모라설명을 해야할지..;;암튼 코양옆에 그걸 조금 잘라내기로하고 ~코끝도뭉뚝한걸 날렵하게 해준다고하고 상담을 받았는데,수술당일날 어떤이유로 뼈를 깎는것보단.그냥그메무리뼈위에 퍼머콜을 대기로하고~이게뼈를 깍는게 아니기떄문에 나중에 뼈가울퉁불퉁하게되면 어쩔수없고,그렇게된다면 필러를 맞으면된다고해서~전 전문의도 아니고,의사말을 들었죠~떨려서 정신도 없고..ㅠ사실 이병원이 체인점인데, 친구언니가 부실장으로 다른지점에 있어서 다른데상담도안받고~여기로 정한거였거든요,,,잘해줄줄알고,,ㅠㅠ
암튼 하고나서, 코가 부어있을땐 갠찮았는데,,점점 이물반응도 가라앉고 한달이 지나고 보니.코 옆라인이 울퉁한거예요,약간.콧대를 안세운다고했지만~거기완전 울퉁한부분위에 그 부분부터 퍼머콜을 넣어줬어야 하는게 아닌가.그리고 그 의사가 그렇게 생각했다면 이수술방법을 안했어야 하는게 아닌가요,,,아직 붓기가 안빠진건지.코끝도 너무 뭉뚝하고, 다른분들글보니 비중격으로 코끝을 묶었다고나오는데,,전 상담할땐 그런얘기안한듯해요,,그래서 코끝에 몰한건지.ㅠㅠ 대체 이붓기는 언제빠지며,코살 양옆잘라내고 그 꼬맨자국이 오른쪽이 계속 아물지를 않아서 피도 계속 나고,ㅠㅠ그래서 재수술상담을받으로 금욜날 갈껀데...저보고 돈을 내라고 하는건 아닌지..걱정입니다..ㅠㅠ 재수술을 해야겠죠?사실 콧볼도 줄이고 싶었고, 코가 예전코랑 달라진게 거의 없어,,,그대로예요~ 보는사람마다~달라진게없다고,코는 기본으로 6개월을 두고봐야한다지만..그래도 그런말 들을떄마다 스트레스고 ㅠㅠ
필러는 영구적이 아니고 비영구적이라..맞는다고쳐도 제돈으로맞는것도그렇고, 계속 맞아야 하는데,ㅠㅠ휴,어떻게야 할까요,,그냥 만족하고 있고,필러나 맞아야하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