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터넷이나 주위몇명한태 코수술유명한곳 어디냐고 물어봤더니 거의 ㅇㅇㅇ이라고해서 망설임없이 그곳으로 고고싱~했습니다
솔직히 성형에대한정보 한개도 모르고 간터라서 그곳에서 이마랑 코랑 턱이랑 같이하라구 추천해주더라구요, 저도 완전 이뻐지고싶은 욕심이 과해서 이마,코,앞턱묶기, 앞트임,뒷트임 다해서 630에 쇼부봐서 날짜를 잡았죠~ 10일후에 수술이었어용~ 그 10일동안 저에게 안좋은 일이 터져서 그만 수술날짜두 미뤄야했구 수술부위도 줄여야했습니다. 남자친구가 성형은 한꺼번에 하는에 아니라고 하나씩 하라고 해서 코만 하기로 하구 이번달24일에 수술했어요.
수술하기전에 그전에 상담했던게 너무 오래되서 무슨코로하는지 기억도안나구 수술전에 원장님한태 말도 제대로 못하구 그냥 원장님께서 "깜찍한이미지로해줄게" 이말만 듣고 내가원하는코가무엇이고 이런거 말한마디못하구 그냥 원장님께 모든걸 맡긴채로 수술을 했습니당
어제코안에솜제거했어요 진짜 아파서 눈물이뚝뚝..
마취주사 놓은팔은 완전 퍼렇고 보라색으로 멍이들고..
아정말 이거 아무나 못하는거임. 진짜 전 코가 컴플랙스 였기에 코를 한거라 망정이지, 더이뻐지려는분은 안하시는게 나을듯^^...ㅠㅜ
아직 코에 철제거 안했음용. 이거 제거하기전까지 왜이렇게 스트레스받죠? 이쁘게안됬음어떻게하지 내가 원하는 코가 아니면 어쩌지... 잘못됬으면 어쩌지. 맨날 밤에 잠을 못자요 , 코수술하니까 코 재수술 몇번씩이나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겠음...
내일모래면 이거 풀러주신다니까요 ~ 그땐 사진도 함께 첨부해서 올릴게용^^*
잘됬나봐주세요.... 제가 너무 생각이 어려서 막무가내로 코수술한거 같아 후회가 큽니다.
요기까지.........
-(그래도 잘 되겠죠? )스트레스때매 잠이 안오는1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