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매부리와 휜코 때문에 고생하다가 지난주 토요일 자연스러움의 대명사 ㅋ ㅊㅇㅅ에서 코수술했어요~
오늘 7일째라 실밥 다 뽑고 깁스도 풀었더니 넘넘 시원하네요~ 7일 동안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넘 고생해서리 ㅠㅠ
수술 결과는 정말 만족스럽네요~ 저는 절대 티가 나면 안된다고 쌤한테 신신당부 했었는데 정말 티 별로 안 나고 제 연골로만 했더니 염증같은 것도 없었어요~!!!
근데 ㅊ는 원장님도 그렇고 간호사 언니들도 대체로 무뚝뚝 -_- 원래 컨셉이 그런가 봐요 ㅋㅋ (나한테만 그런가?? -_-;;) 그래도 잘 봐 주시고 해서 다행이예요 ㅋㅋ
암튼 아픈 거 참고 기도한 보람이 있었네요~ 이제 방학 시작이라 그런지 병원에 사람들 북적북적하던데 성예사 님들도 이쁜 코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