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 코가 그렇게 맘에 들진 않았지만 그래도
만족 하면서 살던중
코끝이 점점 들려서
재수술을 결심했어요
그래서
유명하다는 곳은 다가보고
했는데 ㅇㅇㅇ 은 가격을 1200이나 부르더라고요
제코가 그렇게 심한코는 아니였어요
부어 오르거나 그런건 전혀 없고 빨갛지도 않고 살짝 들린정도,,,
그래서 돈이 너무 비싸서 다른병원을 알아봤어요
근데 늑연골로 하는곳은 별로 없더라고요
그리고 자가진피로 하면 뭉툭하게 된다는 말도 있고
그러던중 알던 병원을 찾아 갔는데
그냥 코끝만 해주고 6개월후에 실리콘으로
다시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했어요
근데 이게 왠일
비중격으로 했는데 중간에 비주만 너무 내려와서
긴얼굴에 더 긴얼굴이 되고 콧구멍은 너무 짝짝이요
완전 돼지상이 되어 버렸어요
그래서 속상해서 병원 찾아갔더니
나한테 그럼 실리콘 넣어준다고
염증생겨도 자기랑은 상관없다고 그러면서
그럼 콧구멍은 어쩌냐고 그러니까
전사진 보여주면서
원래 짝짝이구만 ........이럽니다,,,,,
짝짝이 수술할려면 돈이 비싸다고 그러고,,;;
짝짝이가 콧구멍만 그런게 아니라
콧날개가 짝짝이가 됐어요 ㅜㅜ
앞에서 보면 한쪽은 들리고,,,,,ㅜㅜ
아 진짜 성격같음 다 엎어버리고 싶음,,,ㅜㅜ
어떡해야 하죠?
완전 스트레스떄문에 살수가 없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