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제가 맘을 다잡기로 했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과거를 후회하고 연연할 시기가 아닌듯 해서요....빨리 치료를 받고 어떻게 해야 1%라도 제 코가 나아지냐에 초점을 맞춰 노력해보려 합니다...
그리고나서 잘잘못을 가려도 늦지 않을듯 합니다...
처음엔 죽고싶은 마음밖에 없었는데 현재 내 코에게 미안해하며 정성을 들여 볼랍니다....그럼 제코도 용서하고 다시 정상으로 돌아올꺼라 믿고....
지금 이지경이 되고보니 예전 제코가 그립고 사진을보면 돌아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