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팅만 하다가 드디어 글 올려봅니다.
사실 지금 공강이라서.. ㅋ 띵가띵가 놀다가.. 후기 올릴려고요 ~ ^ ^ 저 ~ 겨울방학 하자마자 코랑 귀족했거든요.. !! 지금 친구들도 난리예요!! 완전 이뻐졌다구 ㅋㅋ
물론,,그 중에는 곱게 보지 않는 아이들도 있지만 뭐..~ 각오했던 거구요..
안면윤곽이나 그런거 해야만.. 얼굴 확 달라지는 줄 알았는데.. 코수술 만으로도..진짜 많이 달라지고, 확실히 이뻐지는 것 같아여 ~ ^ ^
작년에 12월 초에 기말고사 보기 직전에 병원 상담이랑 예약 다 끝내고.. 마지막 시험본 다음날 바로 병원가서 수술했어요..
제가 눈사이가 먼데.. 콧등하면서 조금 (많이는 아니구요) 좁혀졌구요.. 거기다가 코끝도 살짝 버선코 모양으로 했어요.. 완전 버선코는 아니고 ~ 앞에서 보면 딱.. 동글하기 귀엽게 보이는데 ~ 옆에서 볼때는 선이 살아있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코 수술 하면서.. 같이 귀족수술 했거든요..
제가 팔자주름도 좀 있꾸 그래서 ~ ^ ^
무튼.. 지금 진짜 맘에 들어여 ~-0-
개강 전에 자리 다 못 잡으면 어떡하나 그 걱정했었는데.. 지금 뭐 ~ 그런 고민 왜 했나 싶을 정도로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코성형만 해도 이쁜데 ~ 귀족수술도 같이 하는게 더 대박인 것 같아여 !
님
두루마기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