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정말 코에 한이많아여,,,,
처음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우연히 논현동병원에 아는동생 따라갔다 상담받았죠,,,,(2006-03)
귀족수술과 코수술하기로 했는데 귀족수술이 엄청비쌌어요. 그동생도 저도 콧대는실리콘 코끝은 귀연골하기로 했지요. 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동생도 저도 코끝에는 그냥 묶이만 묶고 아무것도 하지않았죠.....
덩그러니 실리콘만 콧대에......
이상하진 않았지만 이쁘지가 않았죠.
코의 아름아움은 코끝에 있는거잖아요.
그리하여 5개월후 강남역에 있는 모병원에 갔죠
거기건 코끝에 귀연골넣어서 앞으로 뺴준다고 하더군요.
반버선코를 제가 원했거던요...
1개월더 안기다려도 된다고 하여 5개월만에 재수술감행
여기서 저의 시련이 시작됩니다.(2006-08)
반버선 만들어 달라고 했지 누가 콧구멍 짝째기에
들린코로 만들어 달라고 했냐고요......
45도는 이쁜데 90도 옆모습이 완전 개안습.......
안그래도 복콘데 코 빵빵해서 터지는줄알았음.
근데 귀연골을 하나더 떼서 코끝에 다시부쳐서 재수술해주신다고함....복코가 완전 주머니코되지 싶음.
환불바랬으나 차마 말할수없고 재수술은 거기서 정말하기싫고....그리고 바야흐로 2년이흐름.....그사이 스트레스 말도못함. 코가 들렸다.콧구멍짝째기다. 코가짧아보인다. 코가죽이 넌 부족하냐....이루말할수 없음....
하지만 희안하게 예전보다 얼굴이 더작아보였음.
내생각엔 그선생님은 수술은잘하는데 나랑 사대안맞아
보였던것 같음. 첫병원은 실력없어 코 묶은거고....
바야흐로...3번째 수술을 생각하게됨.....
하지만 피부과에서 맛사지 받다가 실수로 코끝을 쟁반모서리에 맞음. 다음날 그부위 붉게 변했으나 대수롭지않게 생각하였음. 그러고 며칠뒤 맞은부위에 뾰루지처럼 뭔가가 올라옴. 그리고 노랗게 고름이 생기고 왕여드름처럼 보임....기타몇달동안 우울증걸리고 스트레스 받으거 생략함....너무길어서 말도못함. 나을만하면 재발....
압구정 병원가서 상담함. 그리하여 현재보형물뺀상태
안이 곪았고 염증이 퍼져있다고함....어떻게 이렇게 말도 안돼는 재수없는일이 나에게.....말이되냐고요???
맞사지받다가 쟁반에 코맞아서 코 염증났다면....
것도 유명한 피부과에서....완전 짜증지대루....
이번주에 보형물넣기로 했음.
사진올리겠음.
님
쑤워이막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