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술하고 오늘 글올려욧ㅋ
수술하기전에는 병원에서 울고 그랬어요.
혹시 이상하면 어떻하나...걱정이 태산이었어요. 하기 전날 밤에 잠도 못자구요~
애들한테 성형 막 다 물어보고요..
제코가 수술하기 힘든 코였어요.
코가 조금 낮고 코가 살짝 올라가서 그냥 콧대만 이뻤으면 했는데..
그래서 그냥 콧대만 높아지겠지 하구 기대별로 않했는데..
하고 나서 봤는데 놀랐어요. 진짜 진짜 이뽀져서요.ㅋ
제가 대전사는데요 아는 언니가 한거 보고 너무 자연스러워서요. 그병원에서 했는데요 그언니가 말하기전에 코 한거 몰랐어욧.
그래도 나는 기대 않하구 했는데 진짜 진짜 맘에들어욧.
수술할때 부분마취했는데...무서워서 막 앙앙 거리고 그랬는데 선생님이랑 간호사 샘이 계속 안심할수 있게 해주셔서. 괜찮았어요. 겁이 진짜 많아서요..
하기를 잘한것 같아욧.ㅋ
칭구들이 않해두 된다구 했는데 그냥 여자의 마음이란게 이뻐 지고 싶어서...ㅋ
하고 나닌깐 마음이 가벼워욧. 지금 부웠는데 그래도 붓기는 빠지니까 안심하구 있어요.
수술할때 아플까봐 무서웠는데요...제가 부분마취해서욧. 맨처음에 세수하고. 준비하고 마음 준비할 시간도 있고 그래서 마취하면 하나도 않아파욧. 무섭기는 하지만요. 난 무서워 죽는줄 알았는데 울면 혹시 눈물때문에 큰일날까봐서 않울고 꾹 참았어요. 2번은 못할것 같아요.
그래두 하시는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겁 진짜 진짜 많은데요. 피만 봐도 기절할라고 하고 그랬는데요. 마취만 아프고 아프진 않았어요. 코가 들리는 느낌 같은거만 나고 아무렇지도 않아요.~!!무서움 많이 타시는분 힘내세욧~!
수술예약 잡으신분들 이뿌게 하시고~ 미인돼세요~
그리고 병원 잘 알아보구 하시구요~ 전 다~~알아 보구 한거였어요.. 병원 평판도 알아보고 한사람들도 보고 ..의사에 따라서 수술 방법이 다르잔아요..제칭구는 평판이 별로 않좋다고 들은곳에서 했는데요..그 칭구는 몰랐나봐요.. 제가 수술하기 전에 그칭구 코 봤는데..한지 한1달 되었는데..이상해요.ㅠㅜ.정말 무서워요..
그래서 않할라고 했는데 그렇게 될까봐...의사선생님한태 막 설명하서 그런코는 않된다고 하고 그랬어요..
정말 병원 선택 잘하셔야해요~!!!정말 정말..
그리고 이제1일 됬는데 빨리 붓기빠지고 이뻐져서 돌아나녔으면 좋켔어요.. 코 이쁜 여자가 젤 부러웠는데..이제 않부러워욧.ㅋ
모두모두 이뻐지세요~
님
이뻐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