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수술 8일째 되는 날인데요..부기는
거의 빠진것 같은데...코 끝이 점점 이상하게
변하는것 같애요...<콧대3미리 콧끝 코연골+조각술>
하루하루 가 너무 무서워 져요...처음엔
코끝이 알맞게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했거든요...>
볼륨 있으면서 괜찮더라구요...근데...테잎때고
코끝이 집게로 찝은모양 처럼 변해가는거예요...
완전 절망입니다...앞으로 빠기게 될 부기가
얼마나 남았는지는 모르겠지만,...더 얄상해져서
마이클 잭슨처럼 인위적인 코 끝이 되버릴까봐..
정말 너무 힘들어요...어렵게 선택한 수술이였건만...
그리구...수술하고나서 숨쉬면...한쪽 구멍에
이물감이 <코딱지 낀것같은 느낌>느껴지나요?
병원에 전화해봤더니...실리넣어서 처음엔
모든 사람들이 자연히 느끼는 거라는데.....
당채 .........알수가 없으니.....
제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시간이 약이란
말은 나보고 죽으라는 말로밖에는 안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