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 코안에 꿰맨 흉터가 너무 두껍고 딱딱해서,
얼굴을 들면 코안의 꿰맨흉터가 너무도 뚜렷이 보입니다.
상담때에 전혀 말을 않다가 멋대로 수술한 것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고, 하여튼,수술비는 550만원 들었어요.
혹시 한 두명 수술 잘된 병원 믿고 무조건 몰려 다니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몇명은 수술이 잘 될 수도 있겠으나,
10명중 6,7명 이상 잘된 경우의 의사를 찾아보세요.
내가 수술받은 성형외과 의사에 대해서 할말이 너무 많지만,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마음이 안정을 찾을 때 다음에 올리기로 하구요.
성형수술은 신중히 판단하세요.
일단 수술한 후는 아무리 후회해도 소용이 없어요.
절대 나는 잘 될 거라고 철석같이 믿죠. 대다수의 경우는..
참 그 성형외과 의사 수술 전 상담시에는 너~~~무도 온화하고 아~~주 아~~~주 친절하답니다.
수술 후는 오로지 변명으로 철저히 기만하는 의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