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이제 1년 조금 넘은듯..
첨 수술할때 넘 쉽게 생각했었고, 경과도 괜찮았는데..
정말 재수술생각하게될 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염증때문에도 그렇게 고생을 시키더니
콧대가 휘어서 결국..
엄마가 보다못해 재수술하자고 하시더라구요.
울엄마 첨에 수술하고왔을때도 굳이 낮은코도 아니고
왜했냐고 난리치시던분이였는데 재수술하자고까지 말씀하시는 걸 보니 심각한가봐요. 씁쓸~
당장 5월안에 하자고..
아무리 재수술이라 잘되는게 우선이라고 해두 수술비용두 만만찮고..o&o 전화로 물어봤더니 480부터 시작이라고 하던데 한숨만..
뭐 입소문난 압구정쪽 병원에 상담예약해놨습니다.
기분이 착찹..
정말 코수술은 간단한 쌍꺼풀이런거랑 달라요.
주변친구들보면 안면윤곽보담두 더 속썩이는게 이거..
한번으루 끝난 사람이 거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