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찜질을 쉽게 생각했나봐요.
댓글들 쭉 보니까
수술 첫날 냉찜질하면서 밤새다시피 한분들도 있는듯한데 저는 가끔 생각날때 하루 세네번 ?
그것도 너무 차가워서 5분이내로 그러고 베개 좀 높은거에 누워있고 그랬더니
오늘 병원가서 눈코 실밥제거 하는데 붓기 너무 안빠졌다고 막 그러셔서 민망했어요.
이제 실밥뺐으니 더욱 더 심기일전.
근데 생각보다 눈코 모양에 대한 걱정, 붓기에 대한 걱정 이런 저런 두려움 심하네요...
옛날 얼굴 나온 폰사진보고 느낌이 조금 이상해요...,
힘내요 우리~
예뻐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