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분들 답글 감사한데여.
사실 포기햇었습니다.
재수술만안하면 살겟다 싶어서여.
다시는 하기 싫기 땜시...더좋은데 가고 프지도 안더라구여.
간호사 언니들이 엄청 차가웟었는데..가니까 얼마나 살갑게 구는지..더 불안..(그렇게 망쳣나..싶어서.)
샘도 저만보면 계속 희죽웃는게..감사하지만...또한 환자로써 의구심이 무척들었어여.
의심하는것도 병이라지만..수술도중. 좋은경험햇다고 하는데.그런생각 안들수가 없더라구여.
정말 궁금한건...제가 6일째인데.실밥두 풀엇구여.
근데 코끝연골과 실리 부분이 내려앉는듯한 느낌과 땡김.살짝만 세수할때 닿아도 아픈데..이거 재수술해야 하는거 아니겟지여?정말 불안해서 성예사 회원님들께 물어봅니다...다들 이렇나여?학교 두 가는데..또수술대 오른다면 정말 다른분들 말처럼 차에 뛰어들고 싶을껍니다...꼭경험하신 회원분들의견 부탁드려여 다들 그랫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