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월 25일날 용감하게 수술대위에 올랐어요~
어릴떄부터 낮은코는 여러가지 별명을 만들어 주었고
그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죠~ㅎ
그러다가 큰맘먹고 수술대위에 올랐는데..
아뿔싸~ ㅋ 너무 낮게 되었네요~ 물어보지 않아서 몇mm 로 했는지도 모르겠어요~ 학교 사람들이 알아보지도 못하고 얼굴에 멍이 있으니 싸운줄만 아네요~
그보다 이왕 하는거 높게 했으면 좋았을껄~ 넘넘 아쉬워요~~ ㅠ.ㅠ 수술이 많아 아푸지 않았지만 다시 하기는 싫은뎅~ 여러분도 저와 같으신 분들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