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술하고 오늘 병원 오라고해서 병원다녀왔습니다..
귀연골 채취한 자리 소독하기전에
피고인거 짜야된다고 ㅡㅡ;; 귀를 막 주물러대고..ㅜㅜ
남자라서 소리지르지도못하고 눈물흘리면서 이악물고참았슴다...
그게 눈물이 나려고 나는게아니고... 부어서그런지 자동으로 흘러요 ㅡㅡ;;ㅋㅋㅋ
원장샘이 오늘저녁에 솜빼도된다고해서
아까 코 속에있던 솜을 그냥 저 혼자 빼냈는데
그때도 눈물이 줄줄 흐르더군요 ㅡ.ㅡㅋㅋ
아 내일은 아무래도 코솜 뺏으니 코소독할듯한데
무서워죽겟네요 수술보다 지금이 더 힘들어요ㅜㅜ
원장샘은 와서 콧대를 막 주무르다 가시고 ㅡ.ㅡㅋㅋ
아..내일 걱정되죽겟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