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벼르다가~ 드디어 했어요~~
하고 나니 시원하면ㅅㅓ도 왠지 걱정이 ㅠㅠ
비중격으로 코 내리고 코끝 높이고 실리 얇게 넣었구요
메부리랑 옆에 퍼진뼈 살짝 갈아냈어요~
뼈를 갈아서 심하게 부을줄 알았는데
눈가랑 코 옆에 살짝 부은거 빼고는 붓기도 별루
없네요.. 눈에 피멍이 들은것 말고는;;
링겔 맞은채로 누워있었는데 으ㅣ사쌤 4cc
이소리와 함께 수면 마취 시키는 과정인가 했는데요=
전 정말 앞이 한번 노래지고 하얗게 되길래
나도 환상특급 타나보다! 했는데-
2초후에 정신이 말짱 =ㅅ=;;
그러나 아프거나 고통스런 기억은 하나도 없었어요-
코 모양도 만족스럽고~~ ^^
이제 거울보고 사진찍어도 넘 조을것 같아요 ㅠㅠ
나중에 실밥 풀고 사진 올릴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