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고심끝에했어요
ㅂㅇㅈ 에서요 친구가 했는데 잘됐길래 무작정가서
해버렸어요.
주사맞는것도 무서웠는데 ㅜ
정말 떨리고 내가 뭐하는 짓인가 한심해지기도 했는데
수면마취하고 환상을 계속 봤어요.
정말 기분이 좋더라구요 ;;;;;
대게 재밌는 환상?꿈? 이었거든요~!!!
그거 끝나고 나니 수술도 금방끝나네요
아 저는 동글한 얼굴이라 콧끝은 너무 낮지않은편이라
콧등만 3mm했어요
옆모습에 컴플렉스 있던내가 이렇게 결심먹기까지
얼마나 갈등을했는지 ㅠㅜ
잘됐으면 좋겠어요
내일 일어나면 더붓나요? 관리는 어케해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