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수술을 했네요 계속 눈팅만 하다 결국에는 ㅋㅇㅁ에서 했어요~
원래 다른 병원예약해놨다가 여기서 하신 분 코가 넘 잘돼서 바로 예약바꾸고,,,(줏대없이,,,)어제 12시30에 상담하고 1시30에 수술했어요 ㅋㅋㅋ
제가 술이 넘 쎄서 마취가 잘안될꺼라고 제발 쎄게 해달라고 사정사정했더랬죠~~
근데 진짜 생각보다 안아파요 다른님들이 하도 아프다고 해서 걱정 이빠이 하고 있었는데,,,중간에 깨어나서 원장님하고 간호사언니들하고 농담따먹기 하고,,,근데 졸립다고 하는데도 원장샘이 어찌나 물어보시던지,,대답하느라 잠도 못자고,,,그래서인지 수술하고 10분 앉아있고 바로 걸어서 나왔어요
제가 지방이라 근처 모텔에서 하루 쉬고,,사실수술하는것 보다 저녁이 더 힘들었어요 잠도 한숨도 못자고
코를 막아놔서리~~숨쉬는게 넘힘들었어요
저는 뭐지??웃으면 화살코되는게 좀 있어서 그거 절단술까지 해서 입안에도 실밥이 있어서 밥도 못먹고 죽만 먹었어요~~근데 새벽에 넘 배고파서 보쌈시켜서 쌈싸먹다 숨막혀 죽을뻔도 했다는 ㅋㅋㅋ
암튼 오늘 소독하고 솜 뺐는데 살것같네요
코도 많이 붓지도 않았구 모양도 붓기빠지면 이쁠것 같애요 사진은 화요일쯤 올릴생각이에요~~봐서 ㅋㅋ
여기서 도움을 많이 주셔서 수술한만큼 보답해야죠
저도 여기저기 많이 알아보고 한거긴 한데 너무 유명세만 쫒지 마세요~~브로커 의외로 많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