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제 코가 그리 낮지는 않았습니다..
상담 여러 군데 받으러 갔는데도..어떤데선..하지말라..어떤데선..코대만해라...상담을 이곳저곳 받으러 다니면서..관교동 에서 했습니다...코대만 세우기로 했는데..
지금 수술18일째 입니다..큰데 코가 너무 휘어서..병원에 세번이나 찾아갔는데..휜거 맞다구 교정을 해주시더라구요..그리고 일주일 뒤에 또오라구..그래서 오늘 가는날인데..정말..휘었습니다..많이 휜건안닌데..참고로 제코가 원래 휘었었거든요..근데 주위사람들 반응이 너무 안좋습니다..예전에는 귀여운 이미지엿는데..하나같이..다 안어울린다구...ㅜ.ㅜ 붓기가 덜빠져서 그렇다고 하는데..전 정말 멍도 안들고 붓기도 많이 안부었어요..근데 미간이..아직두 부어있어요..의사선생님이 자꾸 옆으로 만져주라해서..한쪽부분만..심하게 멍들고 들어갔어요..글구 문제는 술을 일주일 되는날부터 ..심하게 먹구 다녔습니다..병원에선..술이랑 연관은 없다구 하더군요..염증만 안일어나면..근데 자꾸 사람들이..안세운게 훨씬 이쁘다구 하니깐..맘고생이 무지 심하네요..아직 덜빠진거겠죠? 조언좀 해주세요..우울증 걸리기 바고 직전..!!남자친구도..딴사람같다고 하네요...
님
조혜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