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석전에 수술한다구 글 남겼다가 여러님들에게
용기얻구 아주~자알~~~ 무사이 마쳤습니다..
붓기도 많이 빠지구해서 제생각엔 회사사람들이
그냥 알아도 모르는척 아무말 없이 그냥 넘어가줬으면
좋겠다구 생각했었는데... 그건 저만의 바램이였나봐요.. 아주 신났다구 쑥덕거리구선 한명씩 저에게 메신저로 말을 거는데 오늘 하루 넘 죽을맛이였어요..
이분위기로 봐선 다른층까지 낼이면 소문 쫘악 날거같더라구요.. ㅠ.ㅠ
아무튼 몇일만 참으면 이런 관심 없어지겠죠?? 휴~
다여트도 시작하구 이제 완전 새로운 삶을 사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