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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e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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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궁금한게 있어요~

코코코코코코 2006-09-17 (일) 01:01 18 Years ago 2286
https://en.sungyesa.com/b01/14431
주변에 코수술 한 사람이 많지는 않아도 그래도
3~4명정도는 있는것같아요

근데요,,,친한 언니가,,제가 수술을 하려고 하니
말리네요,,ㅠㅠ
언니는 수술하고서 너무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았다면서ㅠㅠ 그리구 6,7개월정도 지난 지금 콧대는 높아졌찌만 코끝이 마음에 안들어서 다시 하고싶고 그런다구
그냥 생긴대로 사는것이 좋은것같다면서

언니가 수술하기전에 했떤 말들과 너무 달라요ㅠㅠ
언니가 물론 저를 위해서 하는 말이라는거 아는데
그래도 초반에 그렇게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나요?ㅠㅠ 물론 잘됬을까, 안됬을까 하면서 노심초사하는
마음은 있으리라는것은 아는데,,,ㅠㅠ
그리구 그 언니가 수술하고 바로 미국갔는데
미국에서지내다가 갑자기 코가 아픈것같다며 큰일인것 같다며 급하게 돈마련해서 한국까지 왓다 갔거든요ㅠ
너무 마음놓고 못사는거 같다며 하지 말라고하더라구요
ㅠㅠ그리고 어디모임같은데 가면 다른 여자들이
언니 코수술한거 알아보고 쑥떡거릴까봐 예전보다 왠지
좀 수그러들고,그런다면서,,,ㅠㅠㅠ

수술하신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ㅠㅠ
예뻐지는거에 비하면 그런정도는 별거 아니겠죠?ㅠㅠ
그리고 이렇게 불안하고 그런것도 한 1년정도 지나고
시간이 계속 흐를수록 뭐 부딫치거나 그래도
크게 걱정되지 않고,,그려려니 하면서 살지 않을까요?ㅠ
어떻게 지내시는지,,부탁드려요,.ㅠㅠ
병원을 알아보고 그래도,,,이런 심적인 고통의 얘기를
들으니까,,너무 고민되서요ㅠㅠ

감사합니당.,ㅠㅠ

※ 특정 병원을 반복해서 추천하거나 반복해서 비방하는 경우는 아이디가 정지됩니다.

Comment 6
갤럭시 2006-09-17 (일) 21:18 18 Years ago Address
꽁지♡ 2006-09-17 (일) 22:23 18 Years ago Address
나두나두 2006-09-17 (일) 23:23 18 Years ago Address
주니아줌마 2006-09-17 (일) 23:29 18 Years ago Address
블루배런 2006-09-18 (월) 21:58 18 Years ago Address
코코코코코코 Writer 2006-09-20 (수) 00:33 18 Years ago Add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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