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코수술을시행하고 코끝이맘에안들어..맘에안들엇다니보단 욕심이 컷지요 10개월전에 코수술을해서 코가 들려버린케이스에여 `` -상담다녀보니 구축이라고 하더라고요
돼지코에다가 자연스럽지못한라인 ㅡㅡ 정말이지 누가봐도 이상하게 변해버렷다고 다들날리엿습니다 그래서 환불까지받고여 `` 자기가봐도 웃겻겟지여 실력은없어도 볼줄알았겟지여 ㅋㅋ 그래서 10개월이지난지금 세번째 재수술을 가슴연골로 받고 많이 늘어난 코를 보고 얼마나 다행인지모르겠어여
아예손도못되면어떡하나 무지걱정했엇거든여 `~~
급하게 수술날짜가잡히고 사실 세번째 수술이라 그리떨리는건없었는데 막상 수술대에 올라가니 ` 그런데여 ~` 정말 제가 여기서해서 하는말이아닌데 진짜 원장님 사람좋습디다 ~
제가좀엄살이 심해 찡찡되기도했지만 .... 아참참 넘급하게말고천천히 써야지 수술대위에 올라가 누워서 링겔곶고 ` 링겔꼿아주신선생님 정말이지 제가병원다니면서 헌혈도마니해봤지만 그렇게 안아프게 꽂아주시분 정말이지 첨입니다 진짜 그게얼마나맘에드는지 ~~
제가 주사바늘들어가는곳이 작다고 항상병원에서그랬거든여 `~ 한번에안되서 여러번꽂은적도있었고 ~`아니면 아프고그랬는데 그렇게기분좋게 수술준비는다해가고 ~ 갑자기목에서 머가싸~~~한느낌이오더니 눈이저절로감기더라고여 ~
그리고 한참남자친구랑 애길하고있는데 ㅋㅋ 꿈이였어여 그게 ~~ 얼마나속으로 웃기던지 ~
제가잠꼬대를하는소리에 깬거같거든여 `` 그리고 게속 눈감고있었어여 살짝실눈을뜨다가 무서워서 다시언능감고 ~~ 아프진안은데 그넘에 겁이많아서 ~ 아아앙 `` 원장님 왈 ~~` 아파요 ? 아프진안잔아요 ^^ 저코맹맹이 소리로 ~네 ~~ 아니멀라멀라 ㅌㅌ
그렇게 수술이 오래걸렸어여 마취가좀풀린것같기도하고 얼얼해지더라고여 시간이 갈수록
중간에 거울을보여줬는데 아 ~~~ 그래이거다 넘좋아 ~~ 원장님 도 수술자기가 생각한것보다 잘나왓다고 저보다더 기뻐해주시니 ~` 얼마나 좋은지 ~~
그리고 옆에서 다른선생님도있었는데 그선생님 그냥 웬지모르게 인상도좋으시고
수술하다가 그선생님땜에 웃었어여 웃긴애기해서 ~ 쿄쿄
그렇게 수술이 무사히 다끝나고 얼마나 홀가분한지 근데 전수술이 오래걸려 마취가 께서 아리아리해서 죽는줄알았어여 그링겔꼿아주신분이 엉덩이에 주사나주시고 ~~ 약타서 그렇게 병원에서나와 ~~ 원장님말씀대로 코을게속눌러주었어여 피가계속나오더라고여 근데 그렇게하면 부기금방갈아앉는다고해서 아퍼도 참고 꾸국 눌럿어여 첨엔아프더니 시간이 갈수록
안아푸길래 더꾹우꾹 ~~ 그리고 거의 앉은체오 베게을 허리부터 목가지 다쌓여놓구 그렇게 잠이들었지여 아침에일어나니 멍은하나도없고 살짝미간쪽이부은것만 세상에 저번에수술했을뗀 멍이 온얼굴에 퍼져서 정말이지 아에밖에 나가지도못했엇는데 ㅜㅜ ~
하여간 전 정말 이병원 넘추천하고싶고 ~` 믿고하심 끝내줍니다 ~
역시 전문이는틀리다 이런맘이 계속생기더라고여 ~~
빨리 실밥풀고 사진올려서 이쁜모습보여주고싶어여 `~ 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