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잠든지도 모르게 잠이 들어버렸어요
그러다가 잠에서 꺴는데 전 거의 끝났을줄 알았는데
계속 수술중이더라구요 아프거나 그런건 없지만
느낌이나 대충 무얼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전 무섭거나 그렇친 않았는데 숨이 잘안쉬어지고
막 답답했어요
수술끝나고 회복실에 누워있는데
제모습이 너무 궁금해서 어지러운데도 거울을 찾아서
봤어요 그당시에는 별루 안부워서 괘안터라구요
근데 집에 도착해서 점점 붓더니
지금은 괴물이예요 ㅠㅠ
아니 코를 세웠는데 어쩜 눈에 피멍이 들고
눈이 퉁퉁부웠어요 ㅋㅋㅋ
눈을 뜨기조차 힘드네요
병원갈렴 두시간넘게 걸리는데 오늘 또오라는데
참 병원다니기두 힘드네요
고생한만큼 이뻐지겠죠? ^^
님들두 이뻐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