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테이프 떼었습니다^^
재수술이었는데, 처음 수술과는 달리,
테이프 떼고 깜딱 놀랐어요~ 헉.. 달라졌다..
코끝이랑 콧볼이 얄상해지고, 라인도 매끈하구.
이미지가 달라보이더군요..ㅠㅠ
원래는 코에 살도 많고 크고 해서 수더분한
이미지였는데, 이젠 좀.. 도시적이랄까? 그래요..^^;
너무 마음에 들어요~ 호호
근데 문제는..
웃을때 윗입술이 부자연스러워요 ㅡㅡ;;
거의 안 움직여요 흑;
음.. 언제까지 이래야하는지..ㅠㅠ
엄마가 보시곤, 웃을 때 무섭다시네요 ㅡㅡ; 이런..
언제쯤 마음껏 웃을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