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시원..
맨날 이제 한달이다..이제일주일이다
날짜만세다가 갔거든여
주사는 왜케많이놓는지
가자마자 엉덩이한대 링겔맞고 항셍제 테스트라나
또한대맞구
맨얼굴로뻘쭘한데 사진촬영 마구하고여 ㅋㅋ
그리고 가서 수술대누우라고해서 누웠는데
팔을묶어놓더라구여 ㅡㅡ 무섭 ㅠㅠㅠㅠㅠㅠ
팔을너무꽉묶어서 팔에 피가안통하는거같구 답답했는데
가만있으라길래 걍ㄱㅏ만있었어여 그러다가 나중에 마취가 중간에깼는데 의사가 약간짜증내면서
너무움직여셔 수술을할수가없다고 왠만하면
계쏙 재워서 수술느낌안나게할라고했는데 이건도저히안된다며 짜증막내는데 전 몽롱하고 헛소리한거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간에 무사히끝나서 집에잘왔어여
근데 거기서 코구멍막구 거즈댔는데 거즈빼두됀다구했거든여 근데 빼면 피가 질질질나서 도저히뺄수가없어여 그래서 걍 새로 다른거 거즈댔구여 생각날때마다 식염수로 상처부위닦아주고 코가운데꿰멘데여(코털같아요 완전웃겨요 ㅋㅋㅋ)연고발라주구있어여.... 잘하구있는건지 ㅋ 오늘은 붓기뺀답시고 수술한첫날 한잠자구일어나서 걷기운동한댔더니 엄마가 막말리네여...수술한데피가앞으로몰리면안좋을꺼같다구...실밥이나빼구하든지하라고여. 맞나여? 훔..여튼 하긴했어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