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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e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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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수술제거

1313 2006-06-28 (수) 20:59 18 Years ago 6495
https://en.sungyesa.com/b01/13057
6개월전 귀족수술했다가 3개월전 제거했습니다.
귀족수술하고 싶어 간건 아니고 상담받다가 얼결에 했는데 수술후 웃을때 한쪽코가 음직이지 않아 정신적 고통을 겪다가 결구 3개월전 제거했습니다. 3개월이 더 지난 지금 인중과 윗입술 일부가 아직도 감각이 완전하지 않습니다. 움직이지 않았던 코가 웃을때 다시 움직이는 걸로 위안을 삼지만 속상한건 어쩔수 없네요.
같은 병원에서 다른 선생님께 같은날 지방주입도 받았는데 6개월지난 지금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귀족 수술 제거 전에 웃을때 한쪽 콧구멍이 움직이지 않는다고 했더니 선생님께서 "달리 방법이 없다. 결혼 사진같은거 찍는다면 일시적으로 보톡스를 놔줄수는 있다."하셔서 정말 속상했던 기억이 납니다. 결국 제거수술후 감각이 잘 안돌아온다고 메일을 보냈지만 메일도 읽지 않으시네요. 찾아가서 말해도 저만 또 속상할거 같아 병원에 가지 않고 그냥 빨리 좋아지기만을 바랍니다.

귀족수술 제거후에도 원래와 같이 얼굴로 100%로 돌아오는 것도 아닌것 같고 왜 괜한걸로 돈과 시간 그리고 오랫동안 정신적인 고통을 겪어야 하는지 후회가 많이 됩니다.

정보 많이 얻으시고 신중하게 잘 상담하고 결정하셔서 저처럼 후회하시는 분들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 특정 병원을 반복해서 추천하거나 반복해서 비방하는 경우는 아이디가 정지됩니다.

Comment 12
한살림 2006-06-28 (수) 22:10 18 Years ago Address
미소천사 2006-06-28 (수) 22:47 18 Years ago Address
현검 2006-06-29 (목) 10:20 18 Years ago Address
1313 Writer 2006-06-29 (목) 13:11 18 Years ago Address
타임머신 2006-06-30 (금) 16:33 18 Years ago Address
..,.b 2006-07-01 (토) 00:57 18 Years ago Address
wodus 2006-07-01 (토) 12:29 18 Years ago Address
rlacnl 2006-07-01 (토) 18:06 18 Years ago Address
쿠키야~ 2006-07-02 (일) 13:35 18 Years ago Address
폴리맘 2006-07-02 (일) 22:35 18 Years ago Address
1313 Writer 2006-07-02 (일) 23:42 18 Years ago Address
1313 Writer 2006-07-03 (월) 01:06 18 Years ago Add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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