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테잎을 뗐습니다.
병원에서는 거울이 이뻐보이고,해서 만족했는데,,
회사에서의 동료들은 반응이 영 냉담하네요..
우선,, 제코는 화살코모양으로 약간 쳐진코였는데..
지금도,, 코끝은 마찬가지에요..
사진을 찍어보며,, 완전일자에,, 코끝은 더쳐졌구요..
병원에서는 붓기땜에 그렇다고 하는데,,
솔직히 불안해요..
꼭 코끝묶은게 풀리지는 않았는지..
사실4-5일째에는 코끝이 막 밑으로땡기는느낌이 강했거든요..
성예사님들,, 제가 너무걱정이 많나요??
이상있는건가요??
2주째에 병원을 가긴해야하는데..
솔직히, 버선코를 원했지만,, 재수술하고 싶은맘은 없어요..
또 이고생하기가 좀...^^;;
제발 코수술하신분들,,
경험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코끝은 정말 언제까지 다 붓기가 빠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