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3주 다 되어갑니다...콧대 높이고 코 끝 살짝 올렸거든요...수술할때 오른쪽 코구멍 안으로 해서 수술했거드요..근데 왼쪽 코구멍에서 뭐가 만져지길래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연골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잘 알아 들을 수 없는 말을 하더라구요.....인제 거의 아문것 같아 손가락을 살짝 넣어보니 코구멍 안쪽으로 연골같은 것이 대략 2센티미터정도 잡히거든요....의사는 2주후에 병원와서 경과보고 정 불편하면 잘라내면 된다하는데 그것도 일종에 수술인데 넘 무섭기도 하고 그리고 이건 잘못된 수술이 아닌가 해서요....자료를 찾아봐도 저하고 같은 경우의 사례가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도움 좀 주세요...답답한 마음에 우울증까지 걸릴 것 같아요...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