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기 엄청 많을 땐 시간 더럽게 안가더니 이젠 벌써 1년 다 된듯
수술을 작년 6월에 했고 지금이 5월이니까
이정도면 1년이라고 치자…ㅎ
원래 모태코가 진짜진짜 살면서 나보다 콧대 없는 사람을 못 봤을 정도의 콧대가 아ㅏ예 없는 코였어서 코수술은 꼭 한다 마인드였었어서
기회가 되자마자 바로 예약하고 수슐했었던 기억이 나네
코에 실리콘만 6미리 들어간것도 충격인데 상당히 자연스러워서 더 충격
실리콘 + 비중격 + 귀연골 로 했구요
금액이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300만원대 였던 듯?
병원은 디데이에서 수술 받았는데 1인 병원이라 원장님 한 분인데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서ㅋㅋㅋㅋㅋ
엄청 걱정 많이하고 수술했는데 원장님이 금손이었다…
어쩐지 상담도 되게 잘해주시고 성격도 시원시원 하셨어서 너무 좋았고
심지어는 내가 원하는 코랑 싫은 코는 뚜렷하긴 했는데 그렇다고 원하는 연예인 사진 따로 안 챙겨갔었거든?
근데 수술 당일에 원장님이 나랑 어울릴 거 같은 연예인도 찾아와주심ㄷㄷ 다른 원장님들도 이러시나?
무튼 지금 난 너무너무 대만족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