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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ssed Nose] 나 복코 수술 개잘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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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iiliili
2025-04-28 (월) 20:37
16 Days ago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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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n.sungyesa.com/b01/1176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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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윤정원
Hospital
미호성형외과
Price
55000 만원
Days
50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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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ㅋㅋㅋㅋ > <후>일단 복코 휜코 메부리 절골 자가늑 실리콘
할 수 있는건 다 때려넣움
내 피부가 되게 두껍고 질긴 편이라고 하셨어서
첫수인데 자가늑으로 함
수술 극초반이랑 지금 현재도 코가 살짝 반버선 느낌 나는데
(비순각 110도 될듯)
원장님이 일부러 과교정 하신걸로 유추
초반에 비해선 지금 많이 내려와서 매우 자연스럽고 화려함
수술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못알아 볼 정도 (실제로 몇번 들음)
자가늑 흉터랑 비주 절개 흉터는 아직도 있고
거의 매일 화장하고 다녀서 큰 스트레스는 없음
암튼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평생을 큰코로 살았는데 모양도 모양이지만 크기 때문에
항상 내 별명은 코에 관한 거였음 (코알라, 모아나 등등)
수술하면 코 밖에 안보인다 길래 어짜피 코 만 보일거
이쁜 코로 보이는게 낫겠다 싶어서 수술한게 젤큼
거기에 넓은 콧대로 낮지 않은 콧대였는데 정면에서 보면 그냥 없어 보였음 일평생 콧대가 딱 잡혀 있어 보이고 싶어서 코 쉐딩에만 20분 넘게 투자 했었음
현재는 화장시간도 줄고 정면 셀카 많이 찍는중
비주를 빼니까 모양이랑 분위기가 확 바뀜 복코인 사람들은 비주연장 무조건 고려해 보시길 (쓴이는 개 강추)
더 늙기전에 수슐해서 너무 다행이라 생각함!!
단점은 자가늑 흉터(그래도 난 가슴밑 절개로 해소 속옷 입음 안보임 개꿀)랑 콧구멍이 110볼트로 바껴서 코 잘 못파는거랑
코 못비비는거 이거 말곤 ㄹㅇ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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