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목요일 재수술 받고 왔습니다.
한달만에 보형물은 작은걸로 교체하는수술...
(코끝에비해 미간이 너무 높았거덩요 )
한달이면 미간붓기는 거의 다빠졌다고 하길래
그럼 그냥 교체수술하기로 했어요...
정말 수술대에 다시오르는게 싫었는데..
준비하고 올라가서 주사맞고 얼굴에 소독약바르고
오징어썩는냄새나는 약바르고...
서러워서 울뻔했어요.. 안한다고 말할뻔도하구요 ㅎㅎ..
지금 수술한지 3시간쯤됫는데
교환만해서그런지 피가안나고 숨쉬기도 쉽네요 =ㅁ=
테잎만 붙여있고 5일이따 실밥뺴러오래요 ..
바라는건오직 눈매가 돌아오고
코가 이쁘고 자연스럽게 되는것 !
용기를 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