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차 후기입니다.
처음에 2mm로 정말 살짝 하려다가
알아보니 4~6mm는 해야할거 같아서 생각하고 갔습니다. 당일상담 당일수술로 한다고 2주전 전화 예약했었고 수술 당일 처음 상담할때
임정택 원장님께서 보시더니 양쪽 4mm하신다고 했어요.
그리고 수술대 눕고나선 양쪽 크기 달라서 왼5.5mm 오5mm 하신다고 하셨어요.
속으로 너무 많이 줄이는거 아닌가 생각과 동시에 4mm후기들 봤을때 더 줄여도 되겠다 싶어서 이왕하는거 5.5, 5 이렇개 진행했습니다.
수술은 누워서 수면마취하고 15분정도 이상한 꿈꾸다가 (수술하는건 다 들리긴해요) 수술 끝나고 1시간정도 쉬다가 나왔습니다.
결론적으로 더 줄이고싶긴 한데 만족은해요
(더 줄이면 뭔가 숨쉬는게 불편할거같고 손가락도 안들어갈거같아서 만약 다시한다면 0.5정도만 더 줄이고 싶네요)
주변사람들은 말안하면 모르고 수술 한거 아는 지인들은 다 잘됐다고 자연스럽다 했습니다.
한달후인 지금 흉터는 나만 아는 흉터같긴한데 흉은 아직 있어요.
자연스럽게 잘해주셔서 지금 거울 볼때마다 정말 실감나면서 기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