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코수술 벌써 두달이 지났는데 이젠 수술한 얼굴이 더 익숙해져서 수술전 사진을 보면 가끔 깜짝깜짝 놀랩니다..
생각보다 붓기가 빨리 빠져서 거울 볼 맛이 나구요 ㅋㅋㅋ
가끔 쌩얼임에도 불구하고 괜히 자신감이 생기는듯한 느낌.....ㅎㅎ
아직까지는 부작용, 불편함 없이 너무너무 잘 지내고 있어요!
오히려 더 빨리 수술할걸 하는 후회만 하고 있어요
사실 전에는 어디 나가면 이쁘다는 소리를 듣지 못했는데 요새는 나가면 한번쯤은 이쁘다는 소리 들어요 ㅎ
친구들도 성형 진짜 잘됐다 그러는데 특히 코!! 코가 엄청 이쁘다고 해요 ㅋㅋ
그럴때마다 제 2의 아버지에게 가라고 추천해주고 있답니당~
정말 왜 진작 안하고 부작용이 두려워 고민만 했는지 그 시간이 아까울 정도입니다..
이제는 화장할 때 쌍테 안붙혀도 되고 스스로 자존감도 많이 되찾은거같아서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