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수술만 4 번째 ..처음코는 메부리코복코였어서 첫수술은 메부리교정만하고실리콘 세워서 그냥 별로였다
두번째는 기증늑연골 실리콘 코모양은 이뻤는데 코가 길어보이고 한 티가 너무나고 별로였다ㅠㅠ 그래서 다 빼버렸는데 코가 너무 이상해짐.. 마지막으로 지인이 망한코도 되살여준다는 병원을 소개해줘서. 진짜 마지막 수술이 되게 해달라고 .. 찾아간병원. 실장님 간호사분들 다 친절하고 친근하심.. 원장님도 나의 코수술한번도안한 코를사진을보고 자신있게 당장 오늘 수술하자며. 그래서 상담받은날 얼떨결에 수술을 해버림.. 갑자기마음이준비도 안하고 수술대에누우니. 너무떨어서 진짜 경련이올거같았다 근데 떠는 나를 보시곤 진정제? 같은걸 투여하셨는지 엄청 내가차분 해짐. 그러고 수면마취 후 깨우심 .. 내가 깨있는상태네서 수술은 진행됬고 끝남.. 수술이 엄청 잘된게 보임.. 그냥 코가 작아지고 단정해짐. 성공이었다. 나의 어려운코는 여기서 마지막^^ 복코 하실분들 여기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