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 콧대에 3.5mm 실리콘넣고
압구정로데오에 있는 개인병원(교장선생님같은 느낌)
에서 복코 교정이랑 같이 받았는데
시간지나면서 실리콘 티나고 코는 휘어지고.
비근점까지 실리콘있으니까 옆모습이 남상같은게
사진찍을때마다 현타와서 약 6개월간 서치해서
여기 아베크성형외과 박성우원장님 유튜브랑 블로그 염탐하다가 상담받고 수술한지 이제 17-8일차야
코에 아직 희미하게 흉터남아있긴한데 시간 지나면 괜찮겠지 매일 기도하면서 지켜보는중
수술한 날부터 지금 딱 3키로 빠지고
사진찍은거 보면서 현타오긴했는데
옆모습 달라진게 너무 마음에 들어 ㅠㅠ
한쪽 귀를 내어주긴했지만(귀 아픔 아직 아픔)
코끝이 모아져서 긴코 교정 및 복코도 개선되어서 웃을때마다 코가 더 넓게 퍼져보이는게
개선되서 마음에 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