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월14일에 코 실리랑+비중격으로 수술했습니다. 수술후 치료받는중간에 2주후부터 콧대 중간부분이 살짝 패임현상이 나타나서 의사샘한테 말했더니...막 문질러 보신후에..이런현상은 처음이라고 하시면서 한달후에 경과를 보자고 하셨습니다 ㅠ.ㅠ 한달후 오늘 매일 거울보면서 그부분이 계속 신경이 쓰였답니다..그래서 병원가서 다시한번 물어보니 의사샘이 자기가 의사생활하면서 이런현상은 처음이라고 하시면서 자꾸 신기하다고만 하시다가 혹시 뽀루지 난적이 있냐는듯 자꾸만 저한테 책임전가를 하시는겁니다. 전 그런적 없다고 말했더니 자기도 이런현상은 처음이라고 하시면서 자기는 수술 완벽하게만 했다고만 하면서..자꾸 6개월까지 경과를 지켜보자고만 하십니다..제가 소심한 성격이라서 아무 항의없이 돌아왔지만....생각할수록 속상하고 억울해서요 ㅠ.ㅠ 정말 기다리다보면 정상으로 돌아올까요??? 코모양도 샘 한테 다 맡기고 수술해서 모양도 별로 맘에 들지 않는데...이런 흉터까지~~~전 마냔 6개월후까지 기다려야하나요??? 6개우러후까지 기다렸는데...똑같다며...ㅠ.ㅠ
제가 그부분도 살짝 물어보니 대답회피하시고....믿었던 샘한테 배신을 당하니..ㅠ.ㅠ 속상해서 잠도 오지 않습니다...혹시 이런 현상으로 고민하셨던 분 있으시면 도와주세요??/ 전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