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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e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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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화살코 전후사진 올려봐 화려하게 했음

겨울여 2024-09-04 (수) 17:25 2 Months ago 1395
https://en.sungyesa.com/b01/1124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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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vate
왼쪽 전 오른쪽 후

<왼쪽 전 오른쪽 후>


수술전

<수술전>


수술 전 콧구멍 모양

<수술 전 콧구멍 모양>



최근

<최근>


전후가 확실하게 잘보였으면 하는 마음에 옷이랑 머리 스타일까지 똑같이 해서 사진 찍어봤어 앞에서 봤을 때 콧볼 차이 느껴지나? 옆에서 봤을 때도 콧구멍이 너무 크게 보여 스트레스였어 그래서 콧볼축소든 뭐든 해서 크기? 콧볼 넓이..? 라고 해야 할까.. 아무튼 그 퍼져보이는 걸 해결하고 싶었어
한달 좀 넘었는데 붓기 많이 빠졌지?
비중격 쓰려다 부족하여 기증늑 같이 들어갔음 수술 끝나고 설명 들어보니 생각보다 단단하지 못해서 불가피하게 들어갔다고 하더라고. 상담 때 미리 고지 받았던 부분이라 상관없긴 했음
연예인처럼 화려하게 코가 높은 걸 선망했었는데 다행히 피부도 잘 늘어나는 편이고 두꺼워서 실리콘을 높게 넣어도 비치지 않을 거라고 하셨어 그렇게 실리콘은 콧대에 5mm 들어갔고. 두께가 두꺼워서 절골 하고 화살코 용코. 이런 모양 해결 하려고 비공내리기까지 했음.

내가 병원 고르게 된 기준.
-귀연골 추천 하지 않는 병원
시간 지나 처짐 오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셨어 비중격+기증늑으로 수술 하고 싶었던 나랑 잘 맞는 곳이라고 생각 했음.
-사후관리 좋은 병원
병원에서 따로 주는 셀프케어 키트가 있었어. 집에서도 관리 할 수 있게끔 뭔가 꼼꼼하지 않은 나 같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었다 생각. 아마 안 주셨으면 집에서 따로 관리 해주지 않았을 듯
+유착방지제 염증방지스프레이 이게 있는 병원은 다녀본 곳 중에 처음.
수술 받고 코 안에서 조직들이 서로 엉키지 않게끔 사용해주는 거고 염증 생기지 않게 사후관리 받으러 병원에 올 때마다 간호사님이 사용해주시는데 세심하게 케어 체계가 잘 잡혀 있는 곳 같아 예약금 바로 걸었어.

수술 후.
절골 했던 부분만 근육통처럼 남아있을 뿐, 아프지 않았고. 붓기도 생각보다 괜찮았어
2일차 때 눈까지 부어 놀라긴 했는데 그 이후 쭉 붓기가 내려오더라고
콧볼축소 했던 부분은 이제 티가 거의 안나 절개랑 비절개 방식 둘다 사용해서 수술 받았으니 참고해줘.
나는 내가 생각했던 대로 높게 . 얄쌍하게 잘 돼서 만족하는 중.
콧구멍 모양도 어디서 봐도 예쁘게 됐으니 다행.
코수술 고민 하시는 남자예사들도 후기 많이 보면서 원하는 코 모양과 비슷하게 잘 하는 원장님을 찾아보는 걸 추천. 결국은 안전하면서도 내가 마음에 들게끔 수술이 끝나는게 중요한거거든.

※ 특정 병원을 반복해서 추천하거나 반복해서 비방하는 경우는 아이디가 정지됩니다.

Comment 13
집에갈래요 2024-09-04 (수) 22:52 2 Months ago Address
     
     
겨울여 Writer 2024-09-09 (월) 15:10 2 Months ago Address
잉엥웅 2024-09-05 (목) 00:33 2 Months ago Address
백석 2024-09-05 (목) 10:57 2 Months ago Address
경호1 2024-09-05 (목) 14:27 2 Months ago Address
wldnjs88 2024-09-05 (목) 14:48 2 Months ago Address
     
     
겨울여 Writer 2024-09-09 (월) 15:13 2 Months ago Address
jjjdush667 2024-09-05 (목) 16:54 2 Months ago Address
     
     
겨울여 Writer 2024-09-09 (월) 15:14 2 Months ago Address
눈물난다증말 2024-09-06 (금) 17:00 2 Months ago Address
     
     
겨울여 Writer 2024-09-09 (월) 15:16 2 Months ago Address
트루와즈 2024-09-07 (토) 20:58 2 Months ago Address
     
     
겨울여 Writer 2024-09-09 (월) 15:18 2 Months ago Add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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