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 복코 모양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카페, 어플 후기 보면서 괜찮은 병원들 몇몇개 골라봤고
그 중에 하루에 많아봤자 수술 3번정도밖에 안하고 수술후 책임보증제까지 진행해준다는 곳에서 하게됐어
원장님께서 복코교정 하면서 절골도 같이 들어가자 해주셨는데
훨씬 날렵하고 얄쌍하게 될수 있다 해주셔서 믿고 하게 됐어!!
수술한지 6개월 정도 지난 지금은 자리도 잘 잡았고 붓기도 다 빠진 상태야
수술하고 1일차 때는 코솜, 부목 때문인지 많이 불편하더라구
그래도 2일차 때 코솜 빼고 좀 많이 편해졌어 7일차때는 부목 풀었구!
부목 풀자마자 아 진짜 살겠구나 싶긴 하더라구
그렇게 7일동안만 고생하고 그 다음부터는 붓기 빠지는것만 기다리면 되어서 힘든건 없었어
간혹 수술 실패해서 재수술 하는 분들도 보이던데,
제대로 하는곳에서 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 나두 여기저기 꼼꼼하게 알아보고 선택해서
더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온거 같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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