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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e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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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성형 도전기.-2

성형해버려? 2006-02-12 (일) 07:04 18 Years ago 2415
https://en.sungyesa.com/b01/10949
이튿날 일어나보니..
이틀째부턴 정말 퉁퉁 붓는다는데, 거의 붓기가 없었어요..
붓기가 없어서 오히려 잘못된건 아닌지 걱정이 되었답니다.ㅡㅡ;;
병원에 전화를 해 봤더니 괜찮은거라구 걱정말라구 하더라구요..ㅋㅋㅋ
그리구 코에서 특별히 피가 난다거나, 숨쉬기가 곤란하다거나 그런것도 없었어요..
전 왠지..상처난부분에 통풍이 잘 되야 빨리 아문다..뭐 이런 생각 때문에 코로 숨을 최대한 쉬려고 노력하거든요...

오늘로써 삼일짼데, 오늘도 안부었네요..
별 특별한 붓기도 없고..거의 테잎을 때면 별루 티 안날정도예요..
그래서 덩킨도넛도 사먹으러 가고..일케 겜방에 와서 글도 몇자 남긴답니다.
담주 화요일이면 실밥 풀러 가요..실밥 풀고 나면 수술당일 사진이랑 같이 해서 올릴게요..^^;;

코수술 이거...해보기 전엔 진짜 쫄았는데, 하고나니 별거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물론 실밥 풀고나서
진짜 결과를 받아봐야 하겠지만 말예요..

참,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 왜 양 콧날개의 위치가 살짝 다른걸까요?
수술 때문일까요? 아님..제 얼굴이 원래 짝짝이라 그런걸까요..??

그리구, 붓기 걱정하시는 님들!! 잘 때 베게를 최대한 높혀서 거의 반정도는 앉다시피 해서 자세요..
저는 침대를 방구석에 몰아놓구 모서리 진데다가 베게를
하나씩 놓고 그 사이에서 거의 앉아서 잤거든요..
그래서 붓기가 들 생겼던 것 같아요..

※ 특정 병원을 반복해서 추천하거나 반복해서 비방하는 경우는 아이디가 정지됩니다.

Comment 4
변호사 2006-02-12 (일) 20:00 18 Years ago Address
꽁지♡ 2006-02-12 (일) 23:17 18 Years ago Address
옥이양 2006-02-13 (월) 21:48 18 Years ago Address
빵현미! 2006-02-14 (화) 10:25 18 Years ago Add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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