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들 그거 알지? 예쁜애가 예쁜거 알면 좀 재수없는거… 근데 생각해보니 예쁜애가 못생긴척 해도 재수없을거 같긴 하다 ㅋㅋㅋ 난 반대로 내가 살짝 별로인걸 알고 있었고 특히 매부리코랑 복코는 심각할 수준이었엉 매부리 복코 둘 다 중증 말기여서 이대론 도저히 안되겠더라구
매부리코 복코 잘한다는 병원 찾아다녔구 발품 여러곳 다녔는데 독보적으로 상담이 좋았던 곳에서 수술 했어
수술은 매부리는 갈아버리고 실리콘 5미리 넣고 복코는 코끝연골묶기했구 내 코안에 있는 비중격 연골로 기둥을 세워서 올리고 귀연골로 코끝 만든다고 들었어 기억력이 딸려서 정확한거 같지는 않지만 대충 맞을꺼야 수술하고 약먹어서 그런지 아픈건 없었는데 코 안에 솜있을때가 2일인데도 너무 힘들고 시간 안갔어 붓기는 심하지는 않앗구 코 솜이랑 부목뗄 때 좀 찡했던거 말고는 그냥 잘 회복했어
지금은 한달 조금 넘었는데 놀라울 정도로 복코랑 매부리코 개선 됐어 아니 진짜 있었던게 없어졌다니까!!! 돈 1도 안아까움 이정도로 개선이 잘 될지 몰랐는데 너무 잘 됐어 얼마전에 성예사에서 복코는 정면이 개선이 어렵다는 글도 봤는데 난 정면도 진짜 너무 잘 됐어 너모 뾰족하지 않고 분필코도 아니고 너무 직선도 아니고 사람들이 코성형은 코재수술 생각하고 해야 한다고 그러던데 진짜 단한번의 코수술로 이렇게 잘되기도 힘든거 가틈 ㅋㅋ 그래도 입조심, 코조심 해야지